도쿄속의 교토(?)로 불리울 정도로 도심속의 거리와는 사뭇 다른 동네.
카구라자카.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일본드라마 "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의 무대가 되었던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카구라자카를 가는 방법은 두가지로
도쿄 메트로 카구라자카(神?坂)역에서 내리는 방법과
JR선으로 갈 경우는 이이타바시(飯田橋)역에서 내리는 방법입니다.
저는 카구라자카역에서 내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카구라자카역을 나와 1,2분 정도 걸으면 아카기신사가 나옵니다.
크지는 않지만 도심내에 있는 신사로 아담하고 정갈합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신사를 방문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를 않네요.
경내에 무엇인가를 기념하는 비석이 있지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아무튼 무척 궁금증을 자아냈던 석판이었습니다.
도통 뭐라 적어놨는지 알수도 없고~
아기자기한 도오리가 일본스러움을 물씬 풍깁니다.
신사내에는 어느곳이나 이렇게 물이 있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은 식수 라고 적혀져 있구요, 적혀져 있지 않은 물은 손만 씻을 수 있답니다.
경내 구석에는 오미쿠지가 가지런히 걸려져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쁘게 걸어둔 회마도 있습니다.
경내는 번잡하지 않고 햇살이 가득히 고여 있는 호수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곳 아가키신사에는 다른 신사와는 달리 한쪽편에 자그마한 까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보니 테라스 자리까지 가득찬 손님들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실감케 해줍니다.
가득찬 까페를 뒤로 돌아서야만 하네요.
신사를 나오면 앙증맞은 까페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여느 동네에서 볼수 있는 백엔샵.
백엡샵은 찾으려 하면 보이지 않고 살 물건이 없을때는 눈에 잘 띄더라구요.
길가를 거닐다 보면 골목길입구에는 까페를 알리는 내용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줄을 서지 않는 까페가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까페가 카구라자카에는 많답니다.
드라마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 의 배경이 되었던 신사라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지 않은 저로서는 여느 신사와 별다름이 없지만,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정말 꼭 와보고 싶은
신사라고 하네요.
곳곳에 배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져 있구요.
신사 경내는 아버님 물건들인지, 뭔가가 가득합니다.
회마에도 배우들에 대한 마음을 적은 내용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림같은 집이 탐이 날 정도네요.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까페입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맛사지를 받는 곳인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에코파오
까페입구에는 간단히 족욕을 즐길 수 있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족욕은 셀프서비스이고 자유롭게 들어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적혀져 있는데 이 시간대는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환자가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라네요....환자..
발 아픈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까페를 나와 다시 카구라자카 거리를 거닐다 보니 거리 전체에 차향이 가득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차를 .....으~~ 뭐하는 걸까요?
들어가서 구경해 봅니다.
차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다기들도 가득가득
또 걷습니다.
존 레논도 다녀갔다는 장어덮밥집 타츠미야입니다.
아주 허름해 보이는 데 맛은 정말 좋은가 봅니다.
골목 여기저기 독특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훗~
우후~
골목 안에도 자그마한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카구라자카를 거닐다 보면 이렇게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카구라자카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테레비에 자주 등장하는 고쥬방입니다.
주메뉴는 고기 만두들입니다.
독특하게 아이스크림 만두를 팔길래 사먹어 봤습니다.
오호~
맛은 일반 아이스크림입니다..흐흐
한접시에 136엔 하는 스시집도 보이네요.
밤이되면 직장인들의 활동무대로 바뀔 이자까야 거리
키노젠.
디저트와 식사를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키노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녹차 푸딩과 생크림 그리고 팥이 어우러진 녹차바바로아 787엔이네요.
무작정 걸어 오던 카구라자카 거리를 뒤로 돌아 보았습니다.
도쿄 중심에 자리 잡은 일본스러운 거리.
카구라 자카.
이이다바시역을 나오면 보이는 캐널 까페입니다.
실내까페와 실외까페로 나뉘어져있구요.
노젓는 보트도 탈수가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카구라자카.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일본드라마 "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의 무대가 되었던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카구라자카를 가는 방법은 두가지로
도쿄 메트로 카구라자카(神?坂)역에서 내리는 방법과
JR선으로 갈 경우는 이이타바시(飯田橋)역에서 내리는 방법입니다.
저는 카구라자카역에서 내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카구라자카역을 나와 1,2분 정도 걸으면 아카기신사가 나옵니다.
크지는 않지만 도심내에 있는 신사로 아담하고 정갈합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신사를 방문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를 않네요.
경내에 무엇인가를 기념하는 비석이 있지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아무튼 무척 궁금증을 자아냈던 석판이었습니다.
도통 뭐라 적어놨는지 알수도 없고~
아기자기한 도오리가 일본스러움을 물씬 풍깁니다.
신사내에는 어느곳이나 이렇게 물이 있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은 식수 라고 적혀져 있구요, 적혀져 있지 않은 물은 손만 씻을 수 있답니다.
경내 구석에는 오미쿠지가 가지런히 걸려져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쁘게 걸어둔 회마도 있습니다.
경내는 번잡하지 않고 햇살이 가득히 고여 있는 호수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곳 아가키신사에는 다른 신사와는 달리 한쪽편에 자그마한 까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보니 테라스 자리까지 가득찬 손님들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실감케 해줍니다.
가득찬 까페를 뒤로 돌아서야만 하네요.
신사를 나오면 앙증맞은 까페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여느 동네에서 볼수 있는 백엔샵.
백엡샵은 찾으려 하면 보이지 않고 살 물건이 없을때는 눈에 잘 띄더라구요.
길가를 거닐다 보면 골목길입구에는 까페를 알리는 내용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줄을 서지 않는 까페가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까페가 카구라자카에는 많답니다.
드라마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 의 배경이 되었던 신사라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지 않은 저로서는 여느 신사와 별다름이 없지만,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정말 꼭 와보고 싶은
신사라고 하네요.
곳곳에 배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져 있구요.
신사 경내는 아버님 물건들인지, 뭔가가 가득합니다.
회마에도 배우들에 대한 마음을 적은 내용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림같은 집이 탐이 날 정도네요.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까페입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맛사지를 받는 곳인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에코파오
까페입구에는 간단히 족욕을 즐길 수 있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족욕은 셀프서비스이고 자유롭게 들어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적혀져 있는데 이 시간대는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환자가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라네요....환자..
발 아픈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까페를 나와 다시 카구라자카 거리를 거닐다 보니 거리 전체에 차향이 가득합니다.
바로 이곳에서 차를 .....으~~ 뭐하는 걸까요?
들어가서 구경해 봅니다.
차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다기들도 가득가득
또 걷습니다.
존 레논도 다녀갔다는 장어덮밥집 타츠미야입니다.
아주 허름해 보이는 데 맛은 정말 좋은가 봅니다.
골목 여기저기 독특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훗~
우후~
골목 안에도 자그마한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카구라자카를 거닐다 보면 이렇게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면서 카구라자카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테레비에 자주 등장하는 고쥬방입니다.
주메뉴는 고기 만두들입니다.
독특하게 아이스크림 만두를 팔길래 사먹어 봤습니다.
오호~
맛은 일반 아이스크림입니다..흐흐
한접시에 136엔 하는 스시집도 보이네요.
밤이되면 직장인들의 활동무대로 바뀔 이자까야 거리
키노젠.
디저트와 식사를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키노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녹차 푸딩과 생크림 그리고 팥이 어우러진 녹차바바로아 787엔이네요.
무작정 걸어 오던 카구라자카 거리를 뒤로 돌아 보았습니다.
도쿄 중심에 자리 잡은 일본스러운 거리.
카구라 자카.
이이다바시역을 나오면 보이는 캐널 까페입니다.
실내까페와 실외까페로 나뉘어져있구요.
노젓는 보트도 탈수가 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