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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 큐슈] 산큐&JR로 북큐슈 만끽하기! "우레시노 온천"편 입사 2년만에 샤쵸와 처음 가는 답사!!! 완전 긴장 하고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6시30분에 공항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6시30분에 기상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_=..사태가 벌어지고, 그날 착한(?)얼굴로 공항에 수속시간 기리기리 하게 세이후~_~ 대한항공 KE787편을 타고 후쿠오카로 날아갔습니다~역시 대한항공 08:05 출발은 너무 힘듭니다 ;ㅁ; 이번 답사는 서울+부산 각각 후쿠오카 공항에서 합류! 부산이 서울보다 조금 늦은 관계로..공항에서 약 25분 정도 기다리는 동안, 일단 사진 !! 후쿠오카공항에서 나가사키, 유후인,구마모토 등등의 다른 현으로 이동 하기 위해서는 버스 또는 열차를 이용해서 가야 합니다. 산큐패스 이용 하시는 분들은 이와같이 국내선 또는 국제선에 있는 버스 안내소, .. 더보기
② 도쿄 최고의 초강력 호텔 , 그곳을 뒤지다. [히가시 신주쿠 컴포트 호텔편] 자~ 이제 도쿄 컴포트 호텔 트라이앵글들을 찾아 가보도록 할까요~ 컴포트 호텔 트라이앵글은 ? 히가시니혼바시 컴포트 호텔 , 간다 컴포트 호텔, 키요스미 시라가와 컴포트 호텔 세곳입니다. 찾아 가는 방법과 여러가지 이동시간 및 방법들을 ▶ 공항에서 찾아가기 ▶ 호텔 주변 전철 순으로 알아 보아요~ ▶ 공항에서 찾아가기 나리타 공항에서 馬喰町(바쿠로쵸) 역까지 80여분 소요. 하네다 공항에서 東日本橋(히가시 니혼바시) 역까지 40여분 소요. 하네다공항에서 오실때는 내리는 역이 東日本橋(히가시 니혼바시)역에서 내리게 됩니다. 지상으로 올라오시면 더 어지러울수 있으니 지하도로 4번 출구까지 오셔서 나오시면 됩니다. 나리타에서 갈아타지 않고 한번만에 가는 전철은 1시간에 1번 있구요. 하네다에서 갈아타지 않고 .. 더보기
① 도쿄 최고의 초강력 호텔 , 그곳을 뒤지다 도쿄에서 아~~~직도 살고있는 도쿄남자입니다. 1년 가까이 글을 올리지 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일본속에 살면서 한국분들이 찾아내지 못한 알토란 같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려야 하는데.....--; 오늘은 도쿄에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소개할 수 있는 초강력 울트라 추천 호텔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이름하여, 컴포트 호텔 트라이앵글입니다. 한국에서 출간되는 관광서적에서는 니혼바시라 하면 에도시대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기는 하지만 관광지로서의 각광을 받아오지 못했던 곳입니다. 이 니혼바시 일대에 트라이앵글로 형성되어 있는 컴포트 호텔을 소리질러가며 추천에 추천을 해봅니다. 컴포트 호텔 트라이앵글은 ? 히가시니혼바시 컴포트 호텔 , 간다 컴포트 호텔, 키요스미 시라가와 컴포트 호텔 세곳입니다... 더보기
추억의 불량식품 파라다이스 나고야 니시구(西区)에 가면 추억의 과자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사먹던 쫄쫄이, 막대기 사탕, 돌과자 등을 생각할 수 있는 불량과자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그렇다고 불량과자만 모아놓고 파는 것은 아니고 문구점 등에 납품하기 좋도록 대량으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일반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과자들도 있다. 이 지역은 커다란 상점가를 형성하고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몇몇 점포와 그 근방에 몰려있는 도매상 가게들이 어우러져 저렴한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까? 동심(童心)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드는 소품들과 군것질거리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일본인들에게는 꿈의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할 것이다. 완구제품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호.. 더보기
나고야에서 뭘 먹지?? 여행에서 빠지면 여행 즐기기의 최강자! 지역명물 요리를 먹어보기! 나고야에서 먹어봐야하는 명물요리를 딱! 4가지만 소개한다.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 나고야의 명물음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 장어의 복부를 열어 찌지않고 한마리를 통채로 구어내는 것이 나고야식이다. 일본의 여러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나고야하면 최고의 대표 명물요리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밥 위에 카바야키(蒲焼き:장어구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이다. 히츠(ひつ)라 불리는 나무그릇에 담아 나오는데 그 모양도 전통스럽고 특이하다. 여기에 쓰인 장어는 불필요한 기름기를 없애기위해 3일동안 먹이를 주지 않아서 좋은 지방성분만 남긴 뒤 130여년의 전통을 잇는 양념을 발라 굽는다. 히츠마부시 먹는 법 밥이 나오면 일단 4등분을 한 뒤 한 덩이는.. 더보기
뿌~’ 은하철도 999 오이가와 철도 SL열차 시즈오카현에서 가장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관광 스팟이 있는 카나야~스마탸쿄온천 구간은 어른에게는 추억 속으로 기차여행을, 어린이에게는 접해보지 못한 신비로운 동화 같은 여행을 선사해준다. 아직 외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지만 이미 일본인들에게는 SL열차를 탑승하기 위해서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로망이 가득한 추억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카나야역에서 증기를 ‘뿌~’ 내뿜으며 마치 다른 세계로 승객들을 태우고 날아갈 것만 같은 SL열차에 오르면 녹차의 향과 빛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다시 센즈역에서 스마타쿄온천행 버스를 타고 산 속 깊이 자리잡은 스마타쿄온천에 도착하게 된다. 이 짧고도 긴 여행은 여행자에게는 잠시나마 세상을 잊고, 근심과 시름을 잊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여.. 더보기
나고야의 시작은 나고야 모닝세트로 나고야의 아침은 모닝세트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점, 카페 등에 매일 아침이면 낱장의 종이에 "모닝세트 ○○○엔"을 보고서는 무심코 지나쳤다. 모닝세트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리는 이유는 맥도날드의 맥모닝세트가 있어서였나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렇게 너도나도 모닝세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아침을 여는 것을 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고야는 일본 전국평균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을 찻집에서 소비하고 있는 차문화의 선두주자이다. 이런 문화는 예로부터 농업기반의 생활터전에서도 가루차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던 나고야사람들의 기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아침 일찍부터 찻집을 방문하는 사람도 많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차로 가볍게 기분전환을 하고, 6시부터 단골고객들이 세상 살아가는 이야.. 더보기
태국 쌀국수 이것만 알면 주문할 수 있다 꿰이 띠오 남 / Rice noodle soup 태국 음식중 가장 대중적인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국수 음식인 꿰이 띠오를 먹어보라고 한다. 노천 식당에서부터 고급 백화점 푸드코트까지 다양한 꿰이 띠오를 팔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여 주머니 사정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 굵기에 따른 쌀국수 꿰이 띠오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아는 것이 좋다. 우선, 쌀국수인 꿰이 띠오는 굵기에 따라 종류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가장 굵은 센야이, 중간 굵기의 센렉, 그리고 가장 가는 센미가 있다. 이밖에 밀가루로 만든 것은 바미라고 부른다. 바미 남 / Wheat noodle soup 다음으로 국물의 유무. 국물이 있는 것은 남, 국물이 없는 것은 헹이라고 부른다. 일반.. 더보기
유네스코에 등재된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 7선 유네스코 유산이란?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1972년 11월,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지정한 유산을 말한다. 인류문명과 자연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인 세계유산은 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수해야 할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 유산이다.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파괴의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복구 및 보호활동 등을 통하여 보편적 인류 유산의 파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및 각 나라별 유산 보호활동을 고무하기 위함이 설립 취지이다. 오키나와도 류큐시대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문화제 7선을 알아보자. 1. .. 더보기
육지의 끝 미사키 미사키 み-さき [岬•崎] 는 우리말로 곶이라는 뜻을 갖는다. 곶은 '바다로 돌출한 육지의 첨단부'라고 한다. 갑(岬) 또는 단(端)이라고도 하고, 흔히 관(串)자를 빌려 ‘관’ 또는 ‘곶’으로 부르기도 한다. 곶보다 규모가 큰 것을 반도라고 하는데, 반도의 말단부를 곶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작은 섬나라인 오키나와는 그런 이유로 곶이 많다. 오키나와 본섬은 4시간이면 최 북단과 최 남단을 가로 지를 수가 있는데 곶 마다 특징이 있다. 자유롭게 이동해서 다양한 모양의 자연을 감상해보는 것도 오키나와 섬의 관광 묘미라고 할 수 있겠다. 해도 미사키 오키나와 본섬의 최북단 오키나와 본섬 최 북단의 미사키다. . 오키나와 본토의 최북단에 위치하는 곶으로 날이 맑을 때는 바다 건너 요론도까지 보인다고 한다. .. 더보기